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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에 대한 모든것

눈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이것만 기억해라! (5·5·5 법칙)

by 압구정안과의원 2022. 1. 11.

 

안녕하세요 압구정안과의원입니다.

현대사회는 전자기기와 스마트폰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사용량 급증으로 인해 안구 질환을 앓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 눈을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부터 우리 눈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5·5·5 법칙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5·5 법칙의 첫번째 5!

1) 5초마다 1번씩 눈을 깜빡거리는 습관

우리 눈은 깜빡일 때마다 눈물 막을 형성하여 안구를 보호해주는데요. 스마트폰을 볼 때와 같이 어느 한 곳을 집중해서 보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눈은 보통 1분에 약 15~20회 정도 깜빡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거리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두번째 5!
2) 매일 5분간 위/아래 눈꺼풀이 맞닿도록 눈을 감았다 뜨기

앞서 말한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요. 눈을 깜빡이지 않아 눈물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게 되면 눈이 건조해지면서 흔히 알고 계시는 ‘안구건조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5분간은 위, 아래 눈꺼풀이 전부 맞닿을 수 있도록 감았다 떠주며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세번째 5!
3) 50분 업무 후 10분간 눈 휴식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화면이 작다 보니 글씨나 이미지를 볼 때, 대부분 눈을 찡그리거나 가까이 대고 보게 되는데요. 가까운 거리에서 전자기기를 자주 바라보게 되면 수정체를 포함한 주변부가 노화되면서 힘이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수정체는 탄력이 저하되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바라볼 때,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을 잃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가까운 거리의 사물을 50분 정도 보았다면 10분 정도는 먼 거리에 있는 사물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5.5.5 법칙이라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평소에 눈 건강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기억하시고 평소에도 꾸준히 실천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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