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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에 대한 모든것

군날개 증상과 예방법

by 압구정안과의원 2020. 7. 14.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외선도 강해지는데요.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강한 자외선으로 시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군날개'라는 증상이 있는데요.

 

오늘은 '군날개'에 대한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군날개 초기에는 눈에 이물감과 따끔거림 충혈 등이 발생하고 섬유혈관조직이 커지면서 검은 눈동자부터 하얀 막이 덮이면서 시야를 방해하고 시력저하를 부르는 증상인데요. 

 

군날개는 각막 주변에 하얀 막이 덮이는 증상으로 백내장이랑 오인하기 쉽습니다. 군날개는 눈동자 위에 결막이 생기는 눈의 표면에 생기는 질환인 반면, 백내장은 수정체의 단백질이 변성되어 수정체가 뿌옇게 변하는 질환입니다.

 

군날개는 자외선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랜 자외선 노출로 인해 섬유혈관조직이 커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또, 자외선 뿐 아니라 먼지, 건조한 공기 등에 노출이 많을 수록 증상이 잘 나타납니다. 또한 군날개는 주로 50대 이상의 연령대에 많이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입니다. 하지만 야외 활동이 많은 20-30대 젊은 세대들도 안심하면 안됩니다. 

 

 

 

군날개는 우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으로 선글라스 착용이 가장 좋겠죠?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율이 높은 선글라스를 사용하거나 양산으로 자외선을 가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가 다가오는데 가장 자외선이 강한 날 그리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실내에선 눈이 건조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 가습기 사용이나 인공눈물로 눈에 먼지를 씻어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군날개는 심해지면 난시를 유발시켜 시력을 저하 시킬 수 있으니 안구에 이물질이 생겨 시야가 방해한다면 곧바로 안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안과에서 안과 검진을 받으며 미리 예방하면 더 좋겠죠? 정직한 안과 검진 압구정 안과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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