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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에 대한 모든것

연령대별 눈 질환은?

by 압구정11 2025. 1. 10.

안녕하세요. 압구정안과의원입니다.
사람의 키는 보통 20세 무렵까지 성장합니다. 안구의 경우 안축장의 변화가 생기지만 6세면 안구의 성장은 완성됩니다. 그에 따라 눈은 신체 부위 중에서도 노화가 빨리 시작되거나 여러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죠.

그만큼 눈 건강에 따라 삶의 질이 좌우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오늘은 성인이 된 후 안구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주의해야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대 안구 건조증 주의
20대로 접어들면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꾸미기 위해 화장을 하거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미적인 부분과 함께 눈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응이 쉽지 않겠지만 산소 투과성이 높은 하드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죠.

콘택트렌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대표적으로 안구건조증이 있습니다. 이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분 외에도 실내에 오래 있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긴 분들도 해당이 되는데요.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안구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이물질이 붙어 각막염과 같은 각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40~50대 눈물기관 장애 주의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노안이 진행되는 시기는 보통 40대라 볼 수 있습니다. 40세 이후에 주의해야 하는 대표적인 눈 질환으로 눈물기관 장애가 있는데요. 슬픈 상황이 아님에도 눈물이 흐르거나 눈물이 나오지 않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혀 눈물이 눈물주머니에 고여 염증이 생기는 눈물길협착증이 대표적입니다. 해당 질환은 눈물길을 뚫어주는 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60대 노안으로 인한 안구질환
노안이 진행되고 있는 60대라면 안구 질환에 대해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는 망막질환(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백내장, 녹내장 등이 있습니다. 해당 질환들은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시력을 영구적으로 잃을 수 있는 3대 실명 질환으로 평소 증상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안 증상 자가 진단
- 휴대전화 문자를 보기 어렵다.
- 근거리 작업을 할 때 눈을 찡그린다.
- 책을 읽을 때 두통과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번갈아 보면 초점 흐려지고 어두운 조명에서 더욱 심해진다.
- 돋보기를 착용하면 또렷하고 정확하게 보인다.
- 신문이나 책을 볼 때 전보다 거리를 더 두고 본다.
- 눈이 뻑뻑하고 무겁다.

노안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수정체 탄력성이 감소하고 세포 기능이 약해져 근거리 물체를 잘 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근거리 작업 시 눈을 찡그리거나 책을 읽을 때 두통과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것 이외에도 위에 확인해 보신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 노안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안구 질환으로 이어지기 전에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노안 교정이 필요할 정도의 상황이라면 눈 상태에 맞는 과정의 노안수술법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약물이나 항체 주사 등의 치료도 있지만 압구정안과의원의 경우 깨끗한 노안 교정을 위해 노안라식, 노안안내렌즈삽입술 등의 노안 수술법을 통해 시력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근거리 문제는 물론 모든 거리에서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시력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노안교정술은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의료진의 기술과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참고해 주시고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압구정안과와 함께 알아본 연령별 주의해야 하는 안구 질환을 통해 건강한 눈으로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