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안에 대한 모든것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

by 압구정11 2023. 4. 14.

추위가 가시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외부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이들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황사나 꽃가루 등의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가 건조해지고, 대기가 오염되어 예민한 눈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압구정안과의원과 함께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눈 자주 깜빡이기!

대기 중 미세먼지는 눈물막을 파괴해 눈물의 분비량이 줄어들게 만드는데요. 이로 인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뻑뻑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눈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안구건조증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 좋습니다. 눈꺼풀은 눈물을 안구에 고르게 퍼뜨려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1분에 10번 이상 눈을 깜빡여주면 건조함이 가시고, 눈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녹색을 가까이하기!

녹색은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색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녹색은 파란색, 빨간색보다 명도와 채도가 낮아 간상세포의 자극 없이 추상체에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에, 초록색 식물이나 물건들을 가까운 곳에 비치해 자주 바라보는 것이 좋은데요. PC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다면, 바탕화면을 녹색으로 설정해 두는 것도 눈 피로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시금치, 상추, 케일 등의 녹색 채소에는 질산염과 루테인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질산염은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게 하는 성분이며,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줄어드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주는 성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황반변성이나 녹내장 등의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아스타잔틴 섭취하기!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되는 성분인 아스타잔틴은 특히나 눈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항산화 성분으로서 망막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스타잔틴은 모양체근의 기능을 증진시켜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요. 눈물막의 안정성을 강화해 안구건조증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어, 건조한 봄철 눈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성분이죠. 이는 식품을 통한 보충이 불가능하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성분이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아스타잔틴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압구정안과의원 김준현 대표원장님께서 오랜 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아스타잔틴과 루테인 등 기능성 원료를 엄선, 직접 성분을 배합해 닥터프리베뉴 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를 개발하셨는데요. 특히 아스타잔틴이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12mg 함유되어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죠. 올 봄에는 해당 제품으로 눈 건강을 관리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주목받고 있는 질환 '색맹과 색약',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그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극중 ‘전재준’이라는 등장인물이 앓고 있는 색각이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agjey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