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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라면 주의해야 하는 '당뇨망막병증'! 심하면 실명까지?

by 압구정11 2023. 7. 21.

국민질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흔히 발생하는 당뇨병.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적인 생활, 영양 불균형 등으로 인해 당뇨병이 발병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요. 당뇨 발병 시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양한 당뇨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당뇨병이 생기면 ‘’에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바로, 당뇨망막병증입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죠. 오늘은 이 당뇨망막병증이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 설명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은 고혈당으로 인해 망막의 혈관이 손상되며 발생하는 안질환으로 비문증, 망막 출혈, 부종, 시야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 질환이기도 한데요. 황반의 조직이 손상을 입기 전까지는 이상 증세가 잘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쳐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당뇨망막병증은 진행 정도에 따라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과 ‘증식성 당뇨망막병증’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의 모세 혈관이 약해지면서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인데요. 이것은 당뇨가 잘 관리되지 않아서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며 발생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실명의 위험이 낮지만, 황반부종이 발생하게 되면 시력이 크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혈당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단계입니다.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은 망막 혈액 공급의 결함이 지속되며 영양소를 공급받기 위해 주변에 신생혈관이 생기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이 신생혈관은 쉽게 파열되기 때문에 유리체 출혈이나 망막 박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하면 실명에 이르기도 합니다.

한 번 손상된 망막은 다시 이전의 상태로 회복될 수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병이 심각해지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안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인데요. 만약 본인에게 당뇨병이 있다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에 한 번은 안과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혈당 관리를 위해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도움되는데요. 특히 망막의 혈류량을 증가시켜주는 아스타잔틴과 같은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주는 루테인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죠.

압구정안과의원 김준현 대표원장님께서는 이 아스타잔틴과 루테인을 최적의 비율로 성분배합한 눈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셨는데요. 바로, 닥터프리베뉴 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입니다. 여기에는 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인 12mg의 아스타잔틴과 10mg의 루테인 등이 함유되어 있으니, 오늘부터 한 알씩 섭취하며 눈 건강 챙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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