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과 백내장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아요 🧐

안녕하세요 : -)
오늘은 노안과 백내장에 관한 내용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고 할 정도로 요즘은 의술이 좋아짐에 따라 생명력도 높아졌는데요. 그러다 보니 중장년층의 생활 패턴이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노안 백내장에 관하여 알아보고 수술까지 고려하시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노안과 백내장은 시력이 떨어지는데 영향을 끼치는 원인 중 하나인데요. 초기 증상이 비슷하다 보니 두가지를 혼동하시어 치료 시기를 놓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오늘 압구정안과에서 두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하니 평소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정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안 VS 백내장 차이점은?

*노안
보통 40대가 되면 노안의 증상을 느끼기 시작하는데요. 초기에 조절력이 조금 떨어진 상태라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보실 때 초점이 잘 맞지 않을 수 있고 근거리 작업을 하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실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두통 OR 어지럼증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이유는 수정체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탄력성이 저하되어 가까운 곳을 볼 때, 눈의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 눈을 찡그리고 보게 된다
- 글자/사물에 집중하게 되면 눈에 피로감이 느껴진다
- 작은 글씨를 읽기 어렵고, 초점을 맞추기 힘들다
라는 느낌이 드신다면 노안을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장
눈에 들어오는 빛을 망막에 제대로 맺히게 하기 위해서 두께를 조절하는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현상이 발생해 보고자 하는 물체의 상이 수정체를 온전히 통과하지 못하여 망막에 정확한 초점을 맺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 마치 눈에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인다
- 멀리 있는 사물들이 불분명하게 보인다
- 눈부심 현상으로 눈을 찡그림
- 밝은 곳에서도 시야가 흐릿하다

위에 알려드린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노안과 백내장 초기 증상이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두가지 질환을 혼동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명확히 증상을 체크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실 수 있도록 압구정안과에서 자가진단 테스트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노안 테스트
빨간색과 초록색 바탕 위에 쓰여져 있는 글씨를 보는 것으로 테스트가 가능한데요.
빨간색 위에 글씨가 더 선명히 보인다면 노안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며, 녹색 위에 글씨가 더 선명하게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 보실 수 보실 수 있습니다.

* 백내장 테스트
하얀색 바탕 위에 노란색 글씨가 잘 보이시나요? 만약 잘 보이지 않는다면 백내장이실 확률이 높기에 전문 병원에 가셔서 꼭 정밀 검사를 통해 안질환이 발생하였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질환이라고 해도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압구정안과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전자기기는 적정거리에서 사용하기
2. 1시간 중 10분은 먼 곳을 바라보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3.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사용 금지
4. 선글라스, 챙이 넓은 모자로 눈에 닿는 자외선을 차단해 주기
5.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스타잔틴/루테인이 함유된 영양제 섭취해 주기

등이 있는데요!

영양제의 경우에는 김준현 대표원장님이 직접 성분을 배합하여 하나의 캡슐에 담아낸 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가 있으니 어떤 영양제를 섭취해야 할지 잘 모르시겠다면 참고해 주시어도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점점 나빠지는 눈 건강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고 건강한 눈을 오래오래 가져가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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