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눈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안구질환의 경우 오래 방치하게 되면 시력이 나빠지면서 안구건조증, 노안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그러므로 젊은 나이라고 해서 내버려두기 보다는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눈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만약 단순하게 시력이 나빠진 경우라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해 교정하는데요. 그러나 노안은 가까운 거리가 제대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근거리에 초점을 맞춘 돋보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돋보기를 매번 썼다가 벗기기를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는 P-LBV노안라식으로 개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래 노안라식이란 수정체 기능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근거리와 원거리 시력을 동시에 올리기 위해 각막을 절삭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중간거리의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었는데요.
압구정안과에서 진행되는 P-LBV노안라식은 교정 범위를 넓혀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는 물론 블러존을 보완하여 중간 거리까지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수술입니다.
P-LBV노안라식은 전 세계에서 오직 하나의 장비인 안광학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독일 Carl Zeiss 사의 MEL90 장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압구정안과는 이 장비를 도입해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장비의 장점은 세계 최초 듀얼 프리퀀시 엔진을 탑재했기 때문에 환자에게 일괄적인 레이저를 조사하는게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안구 특정에 맞게 최적화된 맞춤형 레이저 조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의 레이저 보다 절삭량을 최대 20% 감소했기 때문에 잔여각막을 최대로 보존해 부작용을 줄이고 회복 속도를 빠르게 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수술 시간도 10분 내외로 짧고, 안약을 이용한 마취를 진행하기 때문에 통증 걱정 없이 노안의 개선이 가능한데요. 수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수술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방법은 노안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미 나빠진 시력을 P-LBV노안라식으로 개선한 이후에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평소 루테인이나 아스타잔틴 등 눈에 좋은 성분을 섭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압구정안과의원 김준현 대표원장님께서는 이 아스타잔틴과 루테인을 최적의 비율로 성분배합한 눈 건강기능식품인 ‘아스타퓨어 루테인블루’를 출시하셨습니다.
평소 눈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술 후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눈 건강 관리를 꼼꼼하게 실천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노안라식과 노안안내렌즈삽입술, 어떤 차이가 있을까?
노안이란 수정체를 조절하는 눈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며 발생하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노안이 발생하면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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