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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안과의원을 소개합니다

SBS '좋은 아침' , 압구정안과 김준현 원장님 출연!

by 압구정안과의원 2020. 9. 15.


안녕하세요. SBS에서 방송되는 '좋은 아침'의 수요일 코너 '수요일 N보건소'편이 지난 9일 방송되었는데요. 이날 수요일 N보건소 편에서 생활 속에서의 눈 건강 상식과 눈 건강에 좋은 습관들과 음식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정보들을 다루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압구정안과 김준현 원장님께서 출연하셔서 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과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습관'들을 풀어주셨는데요. 

 

 

 

 

 


이제는 100세 시대를 넘어서 120세 시대를 맞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우리 몸 중 가장 먼저 노화가 오는 곳은 어디 일까요? 바로 '눈'인데요! 그래서 노후 준비의 첫 단계는 바로 '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김준현 원장님은 눈에서 중요한 '황반'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요. 

 

 

 

 

 

 


김준현 원장님은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눈 건강이 핵심이 되는 망막의 중심 '황반'을 알려주셨습니다. 물체에서 반사된 빛은 각막, 수정체, 유리체를 통과하여 눈의 뒷 분인 망막에 맺힘과 동시에 신호가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는데요. 뇌로 전달된 신호가 물체를 인식하게 됩니다. 황반은 그중에서 망막 속 초점이 맺히는 곳을 말합니다. '황반'은 시신경 세포가 밀집되어 시력의 90%를 담당합니다. 그래서 황반을 '눈 속의 눈이다.'라고도 합니다.

 

 

 

 

 

 


황반 부종은 높은 혈당에 의해 망막 주위 미세 혈관이 손상되어 생깁니다. 손상 된 미세 혈관에서 체액이 세어 나오고 황반에 고여 부어오른 상태가 황반 부종입니다.

 

초기에는 차이를 못느끼던 황반 부종은 방치하면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야가 흐려지고 사물이 휘어 보이다가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본인의 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눈 건강 압구정안과와 함께 하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