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안과 김준현 원장님의 해외 의료봉사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지난 설 연휴, 가족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연휴 기간, 압구정안과 김준현 원장님은 무얼 하셨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약 8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가야 도착할 수 있는 네팔. 멜람치라는 작은 마을에 김준현 원장님 외 많은 의료진들과 봉사자분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오셨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네팔. 아름다운 자연환경 뒤에는 부족한 생활 시설과 열악한 의료 환경 등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시는데요.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위해! 김준현 원장님께서는 올해뿐 아니라 매년 주기적인 해외 봉사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십니다. 

빈민가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 안과진료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일반 안검진을 시작으로, 안질환 진료, 그리고 돋보기가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돋보기 또한 처방되었답니다. 

비록 열악한 상황 속에서 엄청난 의료 서비스나 수술 등을 해드릴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러한 작은 의료서비스 조차도 꿈꾸지 못했던 주민들에게는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작은 도움의 손길도 누군가에게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압구정안과에서는 누군가의 눈뿐 아니라 세상에도 밝은 빛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앞으로도 의술을 인술로써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압구정안과, 그리고 김준현 원장님의 행보를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